노노케어, 차귀도 섬돌이길, 양애 등 소개
‘하도철새도래지 아침 물안개’를 표지로 한 제주시정 소식지 ‘열린 제주시’ 9월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 ‘특집’에는 고희범 신임 제주시장 인터뷰를 통해 취임 소감 및 향후 시정운영 방향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고 고령사회의 따뜻한 동행 노노케어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일과 열정 사이’에서는 제주의 숨은 가치를 다양한 콘텐츠로 홍보하는 예비 사회적기업 ‘아일랜드 스토리’를 소개했다.
‘여행 감성’에서는 자연과 아름다운 바닷가 마을 ‘김녕리’와 어머니 품과 같은 ‘정물오름’, 30년 만에 빗장을 연 ‘차귀도 섬돌이길’에 대한 내용을 담아냈다.
‘제주다움’에서는 마을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는 ‘방사탑’과 제주어, 제주가을 고향의 향기를 품은 ‘양애’, 제주고문서 등을 소개하고 있다.
‘소통’에서는 시민들의 다양한 이야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민기고를 비롯, 집시음악가 ‘이승은’, 제주소담 등을 다루었다.
열린 제주시 구독문의는 제주시 공보실(728-2022)로 하면 된다. 제주시정뉴스 홈페이지(http://news.jejusi.go.kr)에는 전자책과 함께 읽어주는 전자북도 제공하고 있으며, 정보소외계층의 격차 해소를 위한 음성변환 바코드가 각 지면마다 인쇄되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책과 오디오북도 220부 발간된다.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