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열 미술관,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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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 미술관,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운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9.02.2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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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영화·공연·전시 등을 할인 또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제도로, 김창열미술관은 전시를 무료 관람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월부터 12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에 미술관을 방문하는 50번째, 100번째, 150번째, 200번째 관람객에게 미술관 아트상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를 랜덤으로 증정하는 럭키박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럭키박스는 미술관 아트상품 중 물방울 테마상품인 책갈피, 아트자석, 머그컵, 마우스 패드, 엽서로 구성되어 있다.

오는 27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김창열 화백의 작품을 시대별 흐름으로 살펴볼 수 있는 '정신으로서의 물'展과 물방울과 물방울의 흔적에 주목한 <물방울과 얼룩>展을 무료 관람할 수 있고, 럭키박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창열미술관은 문화가 있는 날에 김창열미술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여가활동을 더욱 풍요롭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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