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제 시행에 따라 특수교육대상자에게도 교육활동 기회 확대 및 잠재능력을 계발하고, 학부모의 자녀 교육에 대한 심리적, 경제적 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제주시교육지원청 관내 초ㆍ중 17개 학교, 28명의 학생들이 참여 하고 있다.
이번 토요프로그램은 2개 특기적성활동(북아트, POP)과 2개 치료지원활동(언어치료지원, 작업치료지원)으로 구성됐으며, 특수교육대상자의 원활한 활동 참여를 위해 7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참여 하고 있다.
센터는 토요프로그램은 주5일제 수업의 전면시행에 발맞추어 특수교육대상자에게도 시대적 흐름에 부합하는 특수교육 활동을 제공하여 특수교육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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