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여름 휴가철 팜스테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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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 여름 휴가철 팜스테이 운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2.07.1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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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 지역본부(본부장 강석률)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팜스테이 마을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팜스테이 마을은 도시민들이 휴가철 또는 주말을 이용해 농촌에서 숙박하며 관광과 함께 전통문화와 영농 체험을 하는 마을로 농협에서 지정 운영하고 있는 마을이다.

 

도내 팜스테이 마을로는 ▲한경면 낙천리 아홉굿마을(064-773-1948), 저지마을(064-773-1946) ▲성산읍 신풍리마을(010-3691-1595), 온평리마을(064-784-8766) ▲남원읍 남원1리마을(064-764-0181), 남원2리마을(064-764-0187) 등 6곳이다.

 

팜스테이 마을에서는 바다생태 체험, 감즙염색 체험, 오름트레킹, 바다낚시 체험, 태우 체험,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 등 독특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들 마을 숙박비는 1박 기준 1인 1만원 선으로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는 것이 제주농협의 설명이다.

 

제주농협은 팜스테이 마을 이용을 위해서는 단골이 많아 사전 예약을 해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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