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자연유산센터 개관식 9월4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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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연유산센터 개관식 9월4일 연기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2.08.2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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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호 태풍 볼라벤 영향, 일정 늦추기로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개관 행사일정이 당초 27일에서 오는 9월4일로 변경됐다.


26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종전 27일(월)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야외무대에서 개관행사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제15호 태풍 ‘볼라벤(BOLAVEN)’으로 인해 개관 일정을 변경했다.

따라서 개관행사는 오는 9월 4일(화) 10시~13시30분에 열리며 개관식은 11시에 가질 예정이다.

한편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 열리는 개관행사에는 문화재청장과 이수성 위원장 등 중앙 인사와, 우근민 도지사, 박희수 도의회의장, 국회의원, 도의회의원,유네스코등록유산관리위원 및 현지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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