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물자연휴양림은 고객과 함께하는 휴양림 운영과 매력 있는 명품 휴양생태관광 제공을 위해 '단골고객을 위한 마일리지제'를 오는 2월 중순부터 운영한다.

이 단골 마일리지 대상은 숙박시설 이용객, 일반 탐방객, 이벤트 등 참여고객 등으로 숙박 이용 단골고객에 대해서는 사용금액의 5%를 적립, 원하는 시기에 적립금액에 해당하는 숙박시설을 제공하며, 일반 탐방객은 방문 5회당 1회의 무료주차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홈페이지에 이용후기 및 휴양림 관련사진 업로드 등의 참여 고객들은 매 분기별 우수작을 선정, 목공예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절물생태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절물자연휴양림 이용객 50만명 유치와 이용 수입액 7억원을 목표로 설정하고 '매력있는 명품 휴양생태 관광지' 조성을 위해 휴양림의 지속적인 시책발굴과 시설개선을 통한 휴양고객의 만족도를 제고하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