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추자면(부면장 강정호)은 최근 추자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준헌) 및 자생단체 회원, 추자중학교(교장 이영호) 교직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대해안 등 주요 해안변 및 올레길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취약지역에 대한 국토대청소를 통해 해양쓰레기 3톤 가량을 수거했다.
추자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찾아가고 싶은 섬, 추자도’ 이미지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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