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한민국 스승상’에 애월초등학교더럭분교장의 이완국 선생님이 초등부문에서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스승상’은 2012년도에 교육부의 ‘으뜸교사상’과 한국교직원공제회의 ‘한국교육대상’을 통합한 최고의 영예로운 상으로 연 10명 이내로 선정하며, 지난해 제1회에 이어 올해 제2회에서도 제주 교원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대한민국 스승상’은 교육발전에 묵묵히 헌신해온 진정한 교육자를 발굴, 참다운 스승상을 정립하고 최고의 영예를 부여함으로써, 교원이 높은 사명과 긍지를 가지고 교육활동에 임하게 하고, 그 사례를 확산하여 사회 전반의 귀감이 되게 하고자 제정한 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5월 29일 The-k 서울호텔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훈장과 인증패가 수여되고 상금 1000만원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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