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에는 제주중앙초등학교를 비롯한 도내 28개학교 600여명의 아람단원 및 50여명의 인솔교사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아람단원들은 이번 국토순례를 통해서 국회의사당 견학 및 한국잡월드 직업 체험, 프로야구 경기 관람 등 제주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다채로운 경험을 체험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국토순례에는 보건선생님이 계속 동행하며 단원들의 건강 상황을 체크하였고 아무 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 됐다.
강경문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3박4일 간의 국토순례를 통해 집에 계시는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서 견문을 넓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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