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양향자, 오기형 등 영입 인재 토크콘서트
상태바
표창원, 양향자, 오기형 등 영입 인재 토크콘서트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6.01.22 1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민주당 제주도당 더불어 콘서트 ‘사람의 힘’개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 강창일)은 오는 26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더불어 콘서트 - 사람의 힘’이라는 주제로 공연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더불어민주당에 새롭게 입당한 영입 인재들의 전국 순회 콘서트 형식의 기획으로 광주, 제주, 부산 등 전국 버스투어를 통해 영입된 인사들이 국민들 삶속에 당면한 문제에 대해 직접 대화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당의 새로운 면모를 홍보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정치권에서는 최초의 신개념 소통프로그램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신년 들어 우리 사회 각계의 개혁적이고 합리적인 인사들의 영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표창원 경찰대 교수를 비롯 경제계 인사로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 유영민 전 포스코 경영연구소 사장, 오기형 동북아경제전문 변호사, 외교안보 분야에 하종열 한국안보통일연구원장, IT분야 김병관 웹젠이사회 의장과 시민사회 분야에 오성규 전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권미혁 전 한국여성연합 대표, 김민영 전 참여연대 사무처장 등이 새롭게 더불어 민주당에 참여했다.

최근에는 이철희 두문정치연구소장과 부산청년 팩트TV 뉴스에서 22일간 세월호 취재에 나섰던 오창석씨 등 현재 까지 총 16명이 인재영입 형태로 새롭게 더불어 민주당에 입당했다.

이번 제주행사는 인재 영입 형태로 입당한 표창원 경찰대 교수, 오기형 변호사,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와 차세대 디자인 리더로 선정된 바 있는 김현빈 빈 컴퍼니 대표가 참여해 제주도민과의 소통에 나선다.

제주에서 활발한 공연활동을 벌이고 있는 ‘뚜럼 브라더스’의 공연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당원 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참석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3000원이다.


문의 : 제주도당 정책실 724-640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