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엑스씨와 네오플, ‘2015 네오-제주’ 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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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엑스씨와 네오플, ‘2015 네오-제주’ 성공적 마무리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6.02.0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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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 청년 단체들의 사업 기획 및 추진 후원

 

 

㈜엔엑스씨(대표 김정주)와 ㈜네오플(대표 김명현)은 2일 제주지역의 청년 단체들을 지원하는 ‘새로운 제주를 위한 청년 프로젝트, 네오-제주’의 2015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작년 8월 시작된 ‘네오-제주’는 제주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한 사업들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제주 미래 인재들의 기획력과 활동성을 성장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다.

㈜엔엑스씨와 ㈜네오플은 이를 통해 2015년 8월부터 ▶제주 지역 청년 창업가들의 모임인 ‘제주청년창업협동조합’, ▶대학생 인재양성 프로그램 HRA(Human Resource Academy)를 운영하는 ‘위즈덤시티’, ▶지역 청년들의 성장플랫폼을 구축하는 복합 청년 네트워크 ‘제주청년협동조합’, ▶대학생 대외활동 엑스포를 개최해 온 ‘유니브엑스포제주’, 총 4개 단체를 지원해왔다.

 

그 결과 지난 8월 22일 ‘김남흥 돌하루방 원장과 함께 하는 생활벤처모임 (제주청년창업협동조합)’부터 1월 30일 ‘제주청년기행 3rd: 도(島)를 아십니까? (제주청년협동조합)’까지 총 482명의 청년들이 함께한 15회의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위즈덤시티’가 기획한 ‘르네상스 북콘서트’에서는 김훈 작가 등 저명인사들과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유니브엑스포제주’의 ‘새해맞이 대학생 네트워킹 파티: 안녕 병신(丙申)아’에는 40명의 청년들이 함께 하기도 했다.


㈜엔엑스씨 김종현 대외사업본부장은 “더 많은 청년기획자들이 발굴되고, 이들이 제주를 보다 새롭고 다채롭게 변화시켜나갔으면 한다.”며, “올해는 작년보다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기간을 연장하여 작년보다 배 이상 늘어난 50회 이상의 행사를 후원할 예정이다. 규모가 확장되는 만큼 더 신선하고 다양한 사업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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