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 소나 다 받아주는 무비자제도 없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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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 소나 다 받아주는 무비자제도 없애야”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6.09.2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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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들, ‘돈 받고 나라 파는 짓 좀 그만해라’일침

 
최근 제주시내 모 성당에서 60대 여성이 중국인에게 피습당하는 일이 발생한 가운데 제주도민들은 “개나 소나 다 받아들이는 무비자제도를 없애야 한다”고 촉구했다.

도민들은 제주도청 홈페이지에 “며칠 전 연동에서 발생한 중국인 폭행사건과 성당 살인사건을 보면서 분을 금치 못하겠다”며 “도대체 제주도를 중국 놈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 사건”이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도민들은 “그들은 우리를 개나 돼지로 여깁니다. 그래서 자국에서 저지르지 못하는 범죄를 제주도 와서 서슴지 않고 저지르고 가면 그만”이라며 “자국에서는 사형 당할게 뻔해 제주도에 와서 분풀이 하고 가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싸구려 관광 와서 그들이 도대체 얼마나 돈을 쓰는지 모르겠지만 한국 사람들이 해외 가서 쓰는 돈이 12조”라며 “그 돈의 1/10만 써도 제주도 경제는 안 죽는 다”고 말했다.

이어 “자국인들을 제주도로 끓여 들여야 합니다. 중국 놈들이 아니라...”라면서 “외국인 영주권 제도도 없애고 돈 받고 나라 파는 짓 좀 그만하라”고 일침을 가했다.

도민들은 “차라리 그러려면 아애 중국 놈들한테 제주도를 통째로 팔든지...”라며 “창피하다”고 말했다.

도민들은 “이제 제주도도 범죄 소굴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며 “근래 무비자입국제도로 인한 부작용이 범죄사건으로 나타나고 있다. 어쩌면 무비자입국제도 때문이 아니란 생각을 할 수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무비자입국제도 때문인 걸 애써 부인할 순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금 제주도는 무비자입국으로 인해 중국인 불법체류자 및 잠재적 범죄자의 입국경유지가 되어가고 있다”며 “경유지만 되면 그나마 제주도 입장에선 다행이겠지만, 경유지만이 아닌 도 자체 불법체류도 늘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로인한 범죄 증가는 불 보듯 뻔한 상황이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제주도민의 몫”이라며 “무비자입국제도는 제주도가 중국인 관광객 유치로 관광수입을 얻기 위해 도입한 조치지만, 그 관광객 수치만큼 비례하여 관광수입도 늘어났냐”고 반문했다.

 
도민들은 “중국인 단체관광은 방문 객수만 늘렸을 뿐 수익 상으로는 별도움이 안 된다는 거 지금쯤 다들 깨닫고 있잖느냐”며 “정작 내국인 관광객은 외면하고 저가 문제투성이인 중국인 관광객으로 단순 머리수만 늘려서 도대체 제주도가 얻는 게 무엇이냐”고 지적했다.

도민들은 “제주도 치안도 불안하고 중국인 넘쳐나서 이제 제주도는 가기 싫더란 말이 나오고 있다”며 “이제는 제주도 어느 곳을 보아도 제주도 같지가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제주도 어느 식당을 가도 그 어떤 장소를 가보아도 제주 토박이가 아닌 다 육지 사람들과 중국인뿐”이라며 “겉으로는 화려해보이지만 속으로 곪아 가는 제주도의 모습이 눈에는 다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도지사와 나랏일 하는 분들에게는 그러한 것들이 보이지 않느냐”며 “도대체 이따위 정책들이 다 누구를 위한 것이냐”고 분통을 터트렸다.

도민들은 “우리가 다니던, 우리들이 다니던 그 곳, 그 동네를...이제는 무서워서 나다니지도 못하는 그 제주도가 과연 평화의 섬이냐”며 “더러워지고, 무법천지 그 곳에 아무리 유네스코에 등재된 자연 경관이 있다한들 누가 가고 싶겠냐”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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