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화재 사전예방으로 농가 재산패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2011 돈사 무선통보시스템(화재안전지킴이) 구축사업을 40개소에 120백만 원(지방비 60, 자담 60)을 투입한다.
돈사 무선 통보시스템(UMS)구축 사업은 양돈장 화재 및 정전시 무선센서 설치를 통해 자동적으로 농장주에게 휴대폰 등으로 즉시 알려주는 기능과 양돈장내 온도를 전화, 사무실 등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수 있는 시스템이다.
제주시는 상반기내 돈사 무선 통보시스템(UMS)설치 사업 완료 후 소방본부와 협조하여 사업성과를 분석하고 설치농장에 대한 수시점검을 통하여 향후 양돈장시설 개․보수시 본 시스템을 반드시 설치토로 지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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