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김병립 제주시장을 비롯하여 자치경찰대 주민봉사대(대장 강택종), 바르게살기운동 2도2동위원회(위원장 김영두), 삼영교통 노동조합(위원장 김승필) 등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실시했다.
특히 담배꽁초, 오물방치, 침뱉기, 광고물 무단첩부, 음주소란행위 등 시민들이 위반에 대한 인식정도가 큰 항목에 대해서는 “이달의 기초질서 항목”으로 선정하여 집중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제주시 자치경찰대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에게 공감 받는 기초질서 확립을 추진하여 지역이미지 개선과 범죄예방에 일조 하겠다”며 “선진 시민 의식 개선을 위해서는 관련 기관의 지도․ 단속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고, 시민 스스로의 의식 개선이 반드시 필요한 사안이니 만큼 시민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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