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의 의원, “청정 제주에서 탄소발자국 어떻게 지워나갈지 집중해야..”
상태바
강성의 의원, “청정 제주에서 탄소발자국 어떻게 지워나갈지 집중해야..”
  • 김태홍
  • 승인 2021.10.12 15:51
  • 댓글 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7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후위기 2021-10-13 01:09:04
역시 환경도시위원장 답네요.
도의원들 상대로 기후위기 특강을 하셨네 !
보이지 않는 탄소 발자국 지우는 타령 보다 의원님 지역구 바당에 보이는 똥물 발자국이 우선인 것 같은데 어찌 생각 하세요? 기후위기로 비가 오면 폭우가 내려서 지역구 하천이 범람하여 주택 침수가 되고 하는 현실은 어찌하고 그리고 건축관련 탄소 배출 걱정하는 사람이 오등봉 공원에 민간 특례로 짓는 아파트는 탄소 배출 제로로 의원님이 건축 할건지 ? 하긴 기후위기로 해수면이 상승하면 화북 바닷가 원도심은 바다에 잠길 마을이니 먼 미래를 내다보고 보이지 않는 발자국 타령도 맞는 말 ?

별도봉 2021-10-13 19:07:32
화북 펌프장에서 나오는 악성 오수가 바다를 오염시킨지 수십년이 지나가지만 의원님께서는 왜 귀를 막는 겁니까? 지금이라도 화북천과 바다의 오염을 막는 일에 동참부탁드립니다. 바다가 악성 오수에 오염되면 그 것이 그대로 용천수 구멍을 통해 제주 지하 대수층으로 침투되어 지하수, 즉 먹는 물이 오염됩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당신의 권력을 이럴 때 사용한다면 그것은 정당한 권력사용이 될 겁니다. 감사합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