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산 버섯류 수입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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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산 버섯류 수입중단
  • 제주환경일보
  • 승인 2011.04.1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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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일본 수입식품 방사능 결과 홈페이지 공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5일 일본 후쿠시마(縣)에서 생산되는 버섯류에 대해 잠정 수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25일과 지난 4일 후쿠시마현, 이바라키현, 토치키현, 군마현, 치바현의 엽채류 등의 출하 정지를 내린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수입이 중단된 농산물은 결구 엽채류, 엽채류, 순무, 버섯류로 늘어났다.

식약청은 “일본 대지진 이후 지금까지 후쿠시마현(縣)에서 수입된 농산물은 없다”며 “잠정 수입 중단된 식품이외에 일본에서 수입되는 식품등에 대하여 매수입 시 마다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식약청은 일본에서 수입되는 식품의 방사능 검사 결과를 매일 홈페이지(www.kfda.go.kr)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출처=식품의약품안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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