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맞을 채비중인 보리밥나무의 열매들
상태바
봄 맞을 채비중인 보리밥나무의 열매들
  • 한라산연구소
  • 승인 2012.02.21 00: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라산연구소

 

보리밥나무(Elaeagnus macrophylla Thunb. )

 

봄이 되면 붉게 익어가는 보리밥나무의 열매.찬바람이 불고 있는 요즘, 서서히 익어가려 준비 중이랍니다.

 

 

 

보리밥나무는 보리수나무과의 상록활엽 덩굴나무로가을에 종 모양의 은백색 꽃이 피고 이듬해 봄이 되면 빨갛게 열매가 익는 식물이랍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보릿고개를 지날 때 배고픔을 달래주는 열매이기에 보리밥나무라고 불린다고요.
배고픔을 달래기에는 너무 새콤달콤한 열매라 아마 간식으로 많이 이용했겠죠?

 

 

아직 열매가 익어가는 시기는 아닌지 은백색의 열매와 이제야 막 붉게 익어가는 열매들만 눈에 보이네요.

 

 

그리 빨간 열매도 없는데 입안에는 군침이 도는 이유는 왜일까요?

 

 

 

 

(자료제공=한라산연구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