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미술관, '코로나 19’ 심각 단계 유지로 휴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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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미술관, '코로나 19’ 심각 단계 유지로 휴관 연장
  • 김태홍
  • 승인 2020.03.0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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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미술관(관장 최정주)은 제주현대미술관과 함께 코로나 19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가 '심각단계'로 유지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인 도립미술관 휴관을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제주도립미술관은 지난 2월 25일부터 휴관을 실시 중에 있으며, 제주도에서 별도의 통지가 있을 때까지 휴관 연장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지난 25일부터 개관할 예정인 '혼듸, 봄'전시도 개막 연기가 불가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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