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동부보건소, 하반기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지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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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부보건소, 하반기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지도‧점검 실시
  • 김태홍
  • 승인 2020.07.0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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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강미애)는 1일부터 13일간 관내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 30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 등록증 및 사용상 주의사항 게시 여부는 물론, 동일한 품목 1회 판매수량은 1개의 포장 단위 판매 제한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판매 확인, 12세 미만 아동에게도 판매하는지 여부 등에 집중 점검하여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할 계획이다.

안전상비의약품은 가벼운 증상에 시급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이 문을 닫는 심야시간이나 휴일에 상비약을 구입하지 못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됐다.

한편 동부보건소는 지난 상반기에도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점 28개소에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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