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는 윤달기간 동안 개장유골 2,704구(일평균 93.2구)의 화장이 이뤄졌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윤달기간 화장로 운영시간 연장과 특별 근무조를 편성, 개장유골 화장 예약을 평상시 1일 60구에서 100구로 확대해 시행했다.
제주도 관계자는 “제주도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 2월 28일부터 양지공원 방문자에 대한 마스크 착용 권고와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발열감시를 하고 있다”며, “또한 일과 종료 후에는 양지공원 시설물 전반에 대한 방역을 실시, 도민들이 안전하게 양지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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