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센터장 강영제)는 지난 4일 중앙문화재돌봄센터에서 운영하는 신규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 2022년 입사자 3인이 참여했으며, 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문화재 수리 돌봄사업’ 및 ‘문화재 행정의 이해’라는 주제로 문화재돌봄 학습관리시스템(LMS) 에 접속하여 수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강영제 센터장은 “문화재돌보미로서 활동하게 될 신규 인력들과 더불어 점점 더 발전하는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는 2020년 1월부터 제주도의 천연기념물, 명승, 시도기념물을 비롯한 동굴, 노거수 등 274개소의 자연문화재를 대상으로 돌봄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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