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센터장 강영제)는 지난 22일 천연기념물 ‘수월봉 화산 쇄설층’ 해안가 탐방로 일부 구간에서 낙석이 발생하여, 해당 경미수리팀이 출동하여 낙석 및 흐트러진 토사를 정리했다고 전했다.
강영제 센터장은 “낙석 발생 우려 지역에서는 되도록 탐방을 자제해주시고, 기타 구간에서도 항상 안전에 유의하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는 2020년 1월부터 제주도의 천연기념물, 명승, 시도기념물을 비롯한 동굴, 노거수 등 274개소의 자연문화재를 대상으로 돌봄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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