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교련-제주서부경찰서, 여름 휴가철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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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교련-제주서부경찰서, 여름 휴가철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 활동
  • 고현준
  • 승인 2022.07.29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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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회장 강덕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지난 27일 저녁 제주서부경찰서(서장 김영옥) 여성청소년계 경찰관 7명과 함께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에서 ‘여름 휴가철 청소년유해환경 합동 점검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을 찾은 청소년들의 음주, 흡연 등의 일탈을 예방하기 위해 해수욕장 주변의 매점과 식당가, 편의점 등을 방문,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가 제대로 부착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청소년들의 출입 자재를 권고하며 피서지 내에서의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점검·계도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해수욕장 방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OUT! 우리 사회가 밝아집니다”라는 내용의 홍보 전단지와 마스크를 나눠주며 청소년유해환경 추방캠페인을 병행했다.

제주청교련 강덕부 회장은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고 특히, 최근 코로나19의 감염이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어 지역 주민들과 업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수 있는 환경을 사전에 점검하고 지역사회 유관기관, 경찰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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