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영천동(동장 정현부)와 영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광선)는 28일까지 고독사 예방을 위한 1인 가구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조사대상은 올해 만 50세 ~ 만 64세 1인 가구 중 22년 하반기 전입자와 올해 상반기 만 50세가 되는 대상자 등 총 49명이다.
맞춤형 복지팀과 영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가구방문을 실시하고 상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 대해서는 공적급여지원, 긴급복지지원, 협의체 특화사업 연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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