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망진 제주의용소방대가 제36회 전국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3개 종목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이번 대회는 최근 충남 공주시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전국 19개 시·도에서 선발된 150여 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참가해 소방호스 전개·회수, 화재진압 4인조법, 구조, 구급 등 4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습니다.
제주의용소방대는 △4인 조법 △구조 기술 △외상환자 평가 3종목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면서 역대 최고의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제주의용소방대는 1948년 창설된 이래, 화재 진압, 구조, 구급 등 소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섬 지역이기 때문에 소방차가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이 많아, 의용소방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제주의용소방대는 이번 대회 우승을 계기로 더욱더 안전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또한, 의용소방대의 역할과 위상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의용소방대의 전국 1위 달성은 제주의 자랑이자, 대한민국 의용소방대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제주의용소방대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제주의용소방대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1년 전부터 꾸준히 훈련을 해왔습니다. 특히, 화재진압 4인조법 종목에서는 우승을 차지했는데, 이는 역대 최고 기록입니다.
이번 우승은 제주도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제주의용소방대는 이번 우승을 계기로 더욱더 안전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제주의용소방대의 전국 1위 달성은 대한민국 의용소방대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제주의용소방대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 동안 모든 분들의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기에 함께 했던 시간들이,보람차고 행복했고, 내년도 다시 한 번 제주의 저력을 보여주길 바라며, 제주도 의용소방대가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특히 ‘요망진 제주선수단 파이팅’이란 구호와 함께 경연대회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해주신 제주소방본부 김수환 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에게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