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기 전국 청년단 축구대회, 제주도재향군인회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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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기 전국 청년단 축구대회, 제주도재향군인회 준우승
  • 김평일 명예기자
  • 승인 2023.09.25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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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기 전국 청년단 축구대회에서 제주도재향군인회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제1회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장기 전국 청년단 축구대회 결승전은 지난 20일 충청북도 제천시 신동 592-6에 있는 제천축구센터 제1구장과 제2구장에서 열렸다.

제주도재향군인회(김달수 회장) 청년 축구단은 시도별 재향군인회 청년 축구단 축구대회 예선에서 승리하여 결승 토너먼트경기에 참가했다.

결승 토너먼트에 참가한 재향군인회 청년 축구단은 서울, 경북, 충북, 제주 청년축구단 등이었다.

 

 

기념식에 앞서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신상태 회장은 윤태용 제천시축구협회장에게 감사패를 드렸고 충청북도재향군인회 청년축구단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충청북도재향군인회 조성보 회장은 "충청북도 제천시를 찾아 준 모든 선수와 해당시도 재향군인회 회원과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축구를 통한 친교가 이루어져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기를 기원한다"는 환영사를 했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신상태 회장은 "제1회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장기 전국 청년단 축구대회를 개최함에 있어서 참가한 모든 축구선수단에게 선전"을 부탁했고 "축구를 통한 전국 재향군인회의 단합을 강조하면서 장소를 섭외하고 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노력을 한 충청북도재향군인회와 제천시재향군인회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날 충청북도재향군인회 청년축구단장이 "모든 선수를 대표하여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겠다"는 선서를 했다.

경기에 앞서서 4개 팀 축구선수와 관련단체 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기념촬영을 했다.

이어서 결승 토먼먼트 경기를 가졌는데 제1축구장에서는 서울특별시재향군인회 청년축구단과 충청북도재향군인회 청년축구단과의 결승 토너먼트 진출 팀을 가리는 경기를 치렀다.

이날 충청북도재향군인회 청년축구단이 결승에 진출했고 제2축구장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 청년축구단과 경상북도재향군인회 청년축구단과의 결승 토너먼트 진출 팀을 가리는 경기를 가져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 청년축구단이 결승에 진출을 했다.

 

 

결승전은 제1축구장에서는 1,2위를 가리는 경기를 했고 제2축구장에서는 3,4위를 가리는 경기를 했다.

제1축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충청북도재향군인회 청년축구단이 우승을 했고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 청년축구단이 2위를 차지했다.

제2축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경상북도 재향군인회 청년축구단이 승리를 하여 3위를 했다.

축구경기를 마친 후 1, 2, 3위 축구선수단이 시상대 앞에 모여서 시상식을 가졌는데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 청년축구단은 준우승 트로피를 받고 환호 하며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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