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 문섬·범섬 천연보호구역 안내판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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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 문섬·범섬 천연보호구역 안내판 정비
  • 고현준
  • 승인 2024.03.1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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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센터장 강영제)는 지난 18일 서귀포항 입구 새연교 부근에 설치된 ‘문섬·범섬 천연보호구역’ 안내판을 정비했다.

이날 작업에서는 연결 부품 부식으로 인해 다리 쪽으로 기울어진 안내판의 연결부 부속을 교체하였다. 또한, 기울어진 안내판이 벽면과 일정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견고하게 고정하여,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했다.

 

문화재의 역사와 가치를 설명하고, 관람객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문화재 안내판은 충진 및 정비 등의 문화재돌봄 경미수리 작업과 안내판 닦기와 같은 일상관리 활동을 통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

한편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는 2020년부터 제주의 자연문화재 277개소를 지켜나가고 있으며, 전국 23개 문화재돌봄센터에서 행해지는 모든 문화재돌봄활동은 복권기금의 지원으로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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