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용담2동(동장 황태훈)은 4일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사례회의를 개최, 3가구에 대해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서비스 제공 계획 수립 및 개입방안 등을 논의했다.
해당가구는 앞으로 복지 욕구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제공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용담2동은 위기가구 발굴과 통합사례관리를 지속 제공할 예정으로 어려운 이웃 발견 시 용담2동 맞춤형복지팀으로 연락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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