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유명 관광지에서 5월 황금연휴기간 제주를 찾는 관강객과 도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기획되고 있다.


29일 제주도관광협회는 5월 황금연휴에 제주도를 찾는 여행자들과 제주도민들을 위해 일출랜드, 방림원, 프시케월드는 5월 5일 어린이 무료입장을 실시하며, 생각하는 정원, 소인테마파크, 일출랜드, 제주미니미니랜드, 한림공원, 소리섬박물관, 아프리카박물관은 어린이를 위한 특별이벤트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연휴기간 이미 제주에 도착하는 비행기와 선박이 만석이 된 가운데, 제주도 관광업계가 5월 1일 ~5일까지 손님맞이 준비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이다.

제주를 찾는 여행자들은 이번 징검다리 연휴를 최대한 이용할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그 수가 13만명 선으로 올해 최고가 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특히, 5월은 가정의 달이라는 의미와 함께 가족 및 친지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가족단체여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