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표, 전국 119소방동요대회 금상‧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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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표, 전국 119소방동요대회 금상‧은상 수상
  • 이재익 시민기자
  • 승인 2013.09.2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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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초등학교가 금상, 예원유치원이 은상 영예 안아

 
 

 

제주대표팀이 제14회 전국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실력을 뽐내며 초등부 금상과 유치부 은상을 차지했다

소방방재청과 한국소방안전협회 주최로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제14회 전국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한림초등학교(교장 홍공선, 지도교사 김수미) 29명의 어린이들이「산타소방관 아저씨」란 곡을 불러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예원유치원(원장 김명숙, 지도교사 김경애) 원생 31명이「빨간 모자 아저씨」란 곡을 불러 은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한림초팀은 소방방재청장상과 부상을 은상 수상한 예원유치원팀은 한국소방안전협회장상과 부상을 각각 수여받았다.

교육부 및 안전행정부 등이 후원으로 어린이들에게 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국 119소방동요대회는 올해 14번째로 유치부 18팀, 초등부 18팀 총 전국 36개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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