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예비후보등록 후 기자회견 및 봉사 나설 예정
신구범 前 지사가 오는 24일 ‘자존․번영의 100만 제주시대’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신 전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도지사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사무소 문을 열어 공식적인 선거에 임하는 첫날을 맞이한다.
신구범 전 지사는 이날 노형동 우편집중국 북쪽 맞은편 신구범 예비후보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날 신 전 지사는 낭비적인 勢과시 목적의 개소식을 갖지 않는 대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노력봉사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오후 독거노인의 열악한 주거 공간 개선을 위한 노력봉사를 선택한 신 전 지사는 제주시 한림읍 일주서로 5569 독거할머니를 찾아 봉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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