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남원읍(읍장 양동석)은 지난 21일 남원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눈높이 어린이 세무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세무업무를 담당하는 실무 공무원이 직접 해당 학교를 방문, 미래의 납세자인 어린이들에게 세금의 종류와 쓰임새 등을 설명하고, 교육 중간마다 퀴즈문제를 푸는 등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며 세금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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