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수풀해녀학교(교장 이학출)와 한림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창욱)는 지난 24일 제주영상위원회 회원 30여명 대상으로 해녀물질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이학출 학교장은 “학생들이 해녀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201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신청대상에서 ‘한국대표종목’으로 선정 된 제주 해녀를 제대로 알아보고, 청소년들이 접하기 힘든 제주해녀문화를 직접 경험하여 제주해녀 및 제주문화의 가치를 다시 새겨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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