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도리초 선정, 안전의식 조기에 배양해 안전문화 조성에 기여
제주시 도리초등학교(교장 홍상표)가 2014년도 119소년단 시범학교로 선정됐다.
8일 제주소방서(서장 김지형)는 도리초등학교에서 119소년단 시범학교 발대식을 개최하고 시범학교 지정에 따른 지정패 수여와 함께 안전체험교육 실시했다고 밝혔다.
119소년단원은 도리초 학생 46명으로 구성됐으며 양치훈 지도교사와 함께 교내․외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 나서게 된다.
소년단원에게는 홍보활동에 필요한 모자와 조끼 등이 지급됐다.
한편 제주소방서는 119소년단의 발대가 안전의식을 조기 배양해 장차 제주 안전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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