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처음으로 추자지역 특산물인 참굴비를 주제로 개최되고 있는 참굴비 대축제는 추자전통문화인 풍어제와 참굴비의 우수성을 연계, 제주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추자도 참굴비 대축제는 지역전통문화를 접목시킨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준히 개선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전통문화의 발굴․관광객 유치 등 일석 이조의 효과를 거둬 ’11년부터 3년간 제주특별자치도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추자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준헌)는 행사기간내 안전한 축제 진행을 위하여 각 부스별 소화기 비치, 비상시 출입구 확보, 해상체험프로그램에 대한 특단의 안전대책을 마련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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