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장은 "희망과 행복의 문화도시를 가꾸기 위해 △지역산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연과 문화의 가치를 키우는 제주다운 마을 육성 △전통문화가 전승 보전되는 품격높은 교육문화관광도시 육성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행정으로 따뜻한 복지공동체 실현 △제주다운 친환경 안전도시 구현 등 다섯 가지를 전략과제로 선정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의 해인 올해에는 출근하고 싶고, 가족보다 더 깊은 우애와 마음을 가진 동료직원들을 만나고 싶은 직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며 "안전하고 따뜻하고 시민들이 서귀포시가 행복하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공직자 여러분이 더욱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현 시장은 "서귀포시의 현안과제인 교통문화를 개선하고, 쓰레기 문제 등을 친환경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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