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여성문화센터 소속 제주여성자원봉사센터 위문품 전달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고영실) 소속 제주여성자원봉사센터(회장 김옥랑)는 지난 16일 추석을 맞아 따뜻하고 마음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제주시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22가구를 방문, 쌀(3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작은 선물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어주기 위해 시작된 "행복한 동행"은 2004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20여 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 전달, 김장, 생필품 등을 꾸준히 전달해 오고 있다.
제주여성자원봉사센터는 사회복지시설 및 가정방문봉사 뿐만 아니라, 매월 제주시청 어울림쉼터에서 독거노인 및 노숙자들을 위한 "행복한 동행" 행사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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