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센터에서 중국서화 진수 만끽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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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센터에서 중국서화 진수 만끽 한다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0.12.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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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화의 진수를 만날 수 있는 한중 서화작가 교류전이 오는 23일 제주관광공사 웰컴센터 지하 전시실에서 열린다.

기회창(중국서예협회 이사), 맹영방(중국서예협회 부서장), 하준전(천진사범대학 미술학과 교수) 등 중국의 저명한 서예가 화가 등 30여명의 작품 150여점이 전시되는 이번 교류전에는 제주도 서예문인화총연합회(회장 현병찬) 등 도내 서예가와 문화예술인, 도민들이 참가하여 우의를 다지며, 오전 10시에 개막식이 열리게 된다.

제주개발투자기금주식회사(회장 김성호)가 제주를 ‘아시아의 문화휴양지로 도약시킨다’는 취지로 마련한 이 행사에는 제주지역에 투자를 희망하는 중국인 투자자들도 초청되어 경제와 문화예술이 공존, 상생하는 기회도 마련된다.

한편 중국의 서화가 그룹과 투자자들은 19일 제주에 도착하여 24일까지 서화 교류전과 시연을 비롯한 제주의 주요 경승지를 관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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