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총 11개 분야 95개 과정 11,063명(평생학습분야 5개분야 37과정 6,443명 / 여성문화분야 6개 분야 58개 과정 4,620명)을 대상으로 하는 2011 평생학습 교육운영 계획을 수립 하고 시민 홍보를 강화하여 명품교육도시를 향한 힘찬 출발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여성문화교육 프로그램 분야로는 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전문강사 양성과정 3개 과정, 경제활동 능력향상을 위한 취업․창업과정 17개 과정, 외국어 교육과 정보화교육 16개 과정, 문화강좌 18개 과정, 의식교육 4개 과정 등 여성의 잠재능력 개발로 경제활동 참여기반 조성과 교육을 통한 자아실현 등 에 중점을 두고 교육 한다.
정순일 서귀포평생학습센터소장은 “앞으로 교육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서귀포 지역사회의 경제 활성화 및 소득창출과 연계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 가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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