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감독 박칼린 설문대여성센터에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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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감독 박칼린 설문대여성센터에서 만나다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1.01.1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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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예프로그램으로 유명해진 뮤지컬감독 박칼린의 특별무대가 제주에서 선보인다.

제주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고영실)는 개관 1주년을 맞아 오는 15일 오후 6시 센터 4층 공연장에서 '박칼린과 함께 떠나는 행복한 음악여행 하모니'공연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감독 박칼린과 뮤지컬배우 최재림을 특별 초청, 뮤지컬 콘서트를 선보이게 된다.

이날 1부 공연에서는 '플루트의 선율을 느끼다'라는 주제로 플루트앙상블 '준'의 'Medley of The Phantom of the Opera', 'Yesterday', 오페라 카르멘 중에서 'March for Carmen' 등을 연주한다.

2부는 '뮤지컬의 열정을 느끼다'란 주제로 박칼린 감독과 배우 최재림이 'Don't Cry For Me, Argentina', 'This Is The Moment', 'As Long As You're Mine' 등을 엮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입장권은 12일 오후 1시부터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전시관 로비에서 선착순 1인 2매에 한해 초대권을 배부할 예정이며, 중학생 이상 무료 관람이다. 공연 문의는(064-710-4242~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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