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선 1300만원어치 훔친 20대 구속영장
상태바
경찰, 전선 1300만원어치 훔친 20대 구속영장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7.02.22 14: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심야시간 건설회사 야적장에 침입해 시가 1300만원 상당의 전선 481kg를 훔친 윤모씨(22)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13일 오전 1시께 자신이 근무했던 제주시내 한 건설회사에 담장을 넘어 3차례에 걸쳐 전선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 조사결과 그는 생활비를 마련하지 못하게 되자 과거 근무했던 회사 물품 보관장소에 침입해 범행을 저지를 것으로 나타났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