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수목원】 봄을 알리는 꽃들의 축제  

               

 

계속된 꽃샘 취위도 저만치 가고~

재미있게 뛰어노는 어린친구들에게도 봄이 왔습니댜

그림자와 경주를 하고 있네요 친구들~~~홧팅

 

 

화목원에도 봄이 왔습니다

예쁜 꽃단장을 하고 뒤질세라 봄을 알리고 있네요

 

애기노랑수선화  

수선화는 다양한 품종으로 개량되어 주변에 식재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화목원에 있는 이 수선화도 원예종으로 계량된 수선화로 애기노랑수선화라고 불립니다.

노란색의 꽃잎이 멀리서도 눈에 띱니다.

 

 

삼지닥나무(Edgeworthia chrysantha Lindl)

나뭇가지 끝에 대롱대롱 메달려 있는 작은 노랑꽃

향기에 끌려 벌이 꿀을 찾고 있네요

나무 이름은 가지가 셋으로 갈라지는 삼지(三枝)모양을 보고 붙어진 이름이라 합니다

 

산당화(Chaenomeles speciosa (Sweet) Nakai. )

관상용으로 많이 심어지고 있는 산당화는

붉은 꽃잎에도 불구하고 은은하고 청초한 느낌을 준다고 하여

아가씨나무라고도 불리어지기도 합니다.

햇살이 따뜻한 날입니다.

수목원에서 꽃들과의 산책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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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한라수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