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수목원】 아니 벌써 커다란 잎이~~, 칠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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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수목원】 아니 벌써 커다란 잎이~~, 칠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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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4.2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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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수목원

 

 

【한라수목원】 아니 벌써 커다란 잎이~~, 칠엽수  

 

 

               

 

 

수목원 탐방로에도 따뜻한 봄기운에 나무들이 새순을 내느라 바빠지고 있습니다

 

 

작은 연초록 잎을 가진 나무사이로 커다란 잎을 메달아 놓은 큰키나무가 있습니다

 

 

긴 잎자루 끝에 시원스럽게 큰 손바닥을 펼쳐 놓은 칠엽수 나무입니다

칠엽수(Aesculus turbinata Blume)

 

 

굵은 가지가 사방으로 퍼지며

한 개의 잎자루에 일곱 개의 잎이 손바닥을 펼쳐 놓은 것처럼 달려 있어서

칠엽수라고 이름이 붙어졌다고 합니다

 

 

꽃봉오리처럼 피어난 새순

 

 

늦봄에서 초여름 사이에 커다란 원뿔모양의 꽃차례가 나오며 작은 꽃이 모여 핍니다

가을에 조그마한 공모양의 열매가 열리지요

 

 

칠엽수 나무는 꽃이 아닌 파란잎으로 봄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글 사진 한라생태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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