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수목원】 화관을 이루었네요, 만첩빈도리
상태바
【한라수목원】 화관을 이루었네요, 만첩빈도리
  • 한라수목원
  • 승인 2017.05.25 16: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라수목원

 

 

【한라수목원】 화관을 이루었네요, 만첩빈도리  

               

 

 

화목원의 꽃길을 수놓고 있는 하얀꽃이 눈길을 사로 잡네요.

 

 

범의귀과의 만첩빈도리(Deutzia crenata f. plena Schneid)입니다.

 

 

꽃이 여러겹으로 핀다하여 만첩,

나무의 줄기를 잘라보면 속이 비어 있어서 빈과 합쳐져 지어졌답니다.

 

 

낙엽 떨기나무로 밑둥에서부터 여러 갈래로 2미터 정도 자랍니다.

 

 

잎은 마주나기로 난형 또는 피침형으로 달립니다.

 

 

5~6월에 하얀색으로 피는 꽃은,

수술이 10개, 암술대가 3~4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길게 늘어뜨린 가지마다 흰색 화관을 이루었네요.

일본 원산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정원수로 많이 식재되어 있습니다.

 

(글 사진 한라수목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