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녹색도시 조성 기조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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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녹색도시 조성 기조로 운영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1.03.2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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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5기 도시계획위원회 다양한 분야 전문가 28명 새로 위촉


민선5기 도시계획위원회가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을 기조로 운영되는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28명이 새로 위촉됐다.


29일 제주특별자치도는 도시계획위원회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민선 5기 출범 후 새로운 도시계획위원회를 구성,29일 첫 번째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구성된 도시계획위원회는 도시계획(5), 디자인(3), 지역개발(3), 건축(4), 교통(2), 환경․조경(3), 토목방재(4), 수자원(1),기타(3)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8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13년 2월말까지 2년간으로 각종 도시관리계획 등을 심의․자문 하게 된다.



이번 위원회에 상정되는 안건은 제주시 이호2동 22번지 일원에 종합의료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중앙병원 신제주분원 도시관리계획 변경 심의건과 도시관리계획 입안을 제안하는 경우에 입지의 타당성을 사전검토하여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투자자의 경제적 손실 방지하기 위한 도시관리계획 사전입지검토 기준(안) 등을 자문할 계획이다.


도는 앞으로 민선 5기의 도시정책 방향인 선 보전 후 개발 원칙과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을 기조로 도시계획위원회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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