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0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고)해녀분들, 수당 받아가세요. (기고)해녀분들, 수당 받아가세요. 신규 공무원으로 발령받아 처음으로 맡은 업무가 해녀분들의 수당 담당이다. 그 전까지는 해녀를 떠올리면 바다 속에서 물질을 하시는 분이라고만 생각했다.하지만 맡은 업무의 주가 해녀분들이라 그런지 조금 더 관심이 가고 해안가에서 마주칠 때면 괜히 반가운 마음이 든다. 어린나이에 해녀를 시작하여 수십 년간 고령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물질조업을 하시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존경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물질조업을 하다보면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발생할 뿐만 아니라 오랜 잠수로 인한 많은 질병이 뒤따른다. 이렇게 육체적으로 힘듦에도 불구 외부기고 | 이보람 | 2019-12-01 11:0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110210310410510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