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향토문화] 1936년 개량서당 신풍학당 설립..신풍리 오천년 의연 기념비 [향토문화] 1936년 개량서당 신풍학당 설립..신풍리 오천년 의연 기념비 신풍리 오천년의연기념비위치 : 신풍리 723번지 신풍리사무소시대 : 일제강점기유형 : 기념비 신풍리는 조선시대 향리들이 거주했던 마을로 많은 유학자와 유생들을 배출했다. 이런 영향으로 주민들의 교육열도 높았다. 일제강점기에는 마을 향교 설립 운동이 활발히 이루어졌고 신식교육을 하기 위한 신풍학당이 설립되기도 했다.1909년 정의현 성읍리에 정의공립보통학교가 세워지자 각 마을에 서당을 금했기 때문에 서당문을 닫기도 하였으나, 1925년 가시리에 가서 좋은 재목을 사다가 현재의 이사무소 자리에 향사를 지어 서당으로도 썼다. 청봉 오주언 "제주의 원류를 찾아서.." | 고영철(제주문화유산답사회장) | 2023-08-15 15:08 [향토문화] 심방을 모시고 비념하는 당..신풍리 엉앞의당(해신당) 터 [향토문화] 심방을 모시고 비념하는 당..신풍리 엉앞의당(해신당) 터 신풍리 엉앞의당(해신당) 터위치 : 삼달 신풍의 경계인 섯내창에서 신풍리 쪽 바닷가 암반 위에 당이 있었다.시대 : 미상(조선시대 추정)유형 : 민속신앙 이곳을 속칭 엉앞이라고 한다. 따라서 엉앞의당이라고 불렀다. 울타리나 제단은 없이 사스레피나무에 지전이 걸려 있었으며 심방을 모시고 가서 비념하는 당이다.모시는 신은 여드레할망이다. 마을 주민 중에 이 당에 다녔던 분은 3월8일과 7월8일에 바당에 지드리러 갈 때 나그네(심방)를 청해서 갔다고 하였다.송두승씨(1959년생 삼달2리 거주)에 따르면 1970년대에 10원짜리가 올려져 "제주의 원류를 찾아서.." | 고영철(제주문화유산답사회장) | 2023-08-14 13:0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