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3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무원연금공단, ‘퇴직급여 찾아주기’ 직접 나섰다 공무원연금공단, ‘퇴직급여 찾아주기’ 직접 나섰다 경상남도 A군 소속 B씨는 2018년 3월에 퇴직해 즉시 연금을 수령할 수 있었으나, 미처 급여를 청구하지 못하고 2018년 4월 사망했으나, B씨의 유족은 공무원연금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상태였다.만약 이대로 B씨의 퇴직일로부터 5년이 경과하게 된다면 급여청구권이 소멸하게 되어 B씨의 유족은 공무원연금을 받지 못하게 된다.다행히도 B씨의 유족은 공무원연금공단의 ‘고객권리 보호시스템’ 덕분에 공무원연금을 받을 수 있었다.‘고객권리 보호시스템’은 권리수혜상실 우려가 있는 대상자를 파악하고 그 주소지를 확인한 후 직접 방 제주단신 | 김태홍 | 2021-12-08 14:28 제주시여성단체협의회,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 개최 제주시여성단체협의회,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 개최 제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애순)는 연말을 맞아 주변의 이웃에게 사랑과 정을 전해주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8일 회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150포기는 지역의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 30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제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김장 나눔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주변의 어려운 계층에 따뜻한 정을 나눔으로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제주단신 | 김태홍 | 2021-12-08 13:55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의료취약지 의료지원사업 우수기관 선정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의료취약지 의료지원사업 우수기관 선정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소장 고행선)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2021년도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 성과 공유대회’에서 의료취약지 의료지원사업 우수기관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또한 담당자는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했다.의료취약지 의료지원사업은 의료취약지 주민의 의료접근성 개선 및 만성질환자의 건강관리 강화를 위해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하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보건소는 주 1회 정보통신기술(컴퓨터, 화상통신 등)을 이용해 가파⸱마라 보건진료소의 전담공무원(간호사)이 원격지(안덕보건지소) 의사로부터 의 제주단신 | 김태홍 | 2021-12-08 12:24 서귀포시, 시민음악아카데미 발표회 개최 서귀포시, 시민음악아카데미 발표회 개최 서귀포시는 ‘서귀포시민 음악아카데미’가 지난 4월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9개월의 여정을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시민 음악아카데미는 도립서귀포예술단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서귀포시민들에게 전문적으로 음악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읍면지역 주민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남원읍․안덕면사무소, 생활문화플랫폼, 관악단 연습실 등의 장소에서 진행됐다.올해는 악기 분야 강좌로 플루트, 클라리넷, 색소폰, 타악기, 트럼펫, 하프, 바이올린, 첼로 등을 진행, 일부 악기는 악기도서관에서 자유로운 대여가 가능해 시민들이 수업에 제주단신 | 김태홍 기자 | 2021-12-08 12:19 제주서부농기센터, 비닐멀칭 대신 뿌리는 액상멀칭제 실증 나서.. 제주서부농기센터, 비닐멀칭 대신 뿌리는 액상멀칭제 실증 나서.. 제주특별자치도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고봉철)는 마늘재배 시 농업용 멀칭비닐 대신 액상멀칭제를 적용하는 피복방법 개선 실증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마늘, 양파 등 인경채소 재배 시 비닐멀칭은 보온과 수분 유지, 냉해 예방, 잡초 억제 등의 이점과 함께 농약 사용량을 줄이고 생산량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 널리 사용되고 있다.그러나 피복 및 수거 작업 시 많은 노동력이 필요해 인력 확보의 어려움과 경영비 가중의 원인으로 꼽히며, 마늘 파종·수확 등 재배과정에서 비닐멀칭으로 인해 기계화 도입이 쉽지 않은 실정이다.또한 비닐은 토양환경에 직접 제주단신 | 김태홍 | 2021-12-08 11:17 제주농기센터, 시설채소 자동관수 등 관비 시스템 보급사업 ‘성공’ 제주농기센터, 시설채소 자동관수 등 관비 시스템 보급사업 ‘성공’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신양수)는 시설채소 농가의 노동력 절감과 품질 향상을 위한 ‘자동관수 및 관비 시스템 보급사업’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이 사업은 토양수분장력계와 관수제어 장치를 활용해 시설 내 양․수분을 균형 공급함으로써 토양환경을 보전하고 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한 사업이다.기존 시설채소 관수는 대부분 농업인이 육안으로 판단해 이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작물이 수분 및 양분을 필요로 하는 시기에 적절하게 공급되지 못하고 많은 노동력이 소요되는 실정이다.이에 따라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사업비 3,720만 원을 들여 제주단신 | 김태홍 | 2021-12-08 11:1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6146246346446546646746846947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