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스토리가 있는 가을음악회 ‘선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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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스토리가 있는 가을음악회 ‘선물’ 개최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7.11.0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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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서귀포시후원회(회장 이종헌)는 오는 14일 서귀포시청 별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유니세프 스토리가 있는 가을 음악회 ‘선물’을 개최한다.

현선경 소프라노의 아름다운 노래 선율로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가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유니세프서귀포시후원회의 그동안의 활동을 되새기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의 유니세프홍보 뿐만 아니라, DJ DOC, 터보 등의 안무를 맡은 ‘골든구스엔터’의 윤상용 댄서 공연된다.

유니세프서귀포시후원회는 이번 음악회 ‘선물’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 또한 유니세프에 기탁하여 전 세계 어린이의 권익 향상과 복지사업에 쓰이게 된다.

유니세프서귀포시후원회는 지난 2011년 서귀포시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협력도시로 협약을 체결하면서 조직됐으며, 매년 활발한 모금활동으로 지금까지 2억여원의 후원금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하는 등 어린이를 위한 따뜻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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