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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의 귀재(?),’진화하는 서귀포 클린하우스..‘”이상헌 생활환경과장 “깨끗한 클린하우스 배출환경 조성”밝혀
올해 아름다운 클린하우스 67개소 조성 완료
김태홍 기자  |  kth6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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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승인 2017.11.13  10: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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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관내 설치된 클린하우스를 지역특색을 살린 클린하우스로 거듭나기 위해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클린하우스 관리의 대표적인 문제점인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배출환경 악화 및 악취발생 등에 보다 적극적인 대처를 위해 ‘아름다운 클린하우스’조성 사업을 추진, 올해 읍면동지역 67개소의 클린하우스 조성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서귀포시가 추진한 아름다운 클린하우스 조성 사업은 기존 클린하우스가 설치 운영되고 있는 지역에 어울리는 깨끗한 클린하우스를 조성한 후 유지‧관리는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불법투기 방지와 깨끗한 배출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특히 지난해 안덕면과 표선면지역에서 지역 특화사업으로 △클린하우스 벽화 페인팅 △주변 텃밭(우영밭)조성 △대형 화분 설치 △뮤직클린하우스(분리배출 안내방송시설) 등의 조성사업을 추진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사업을 올해 전 읍면동으로 확대한 사업으로 올해 1월부터 읍면동에서 사업 신청을 받아 총 67개소(3억 6천만원)의 아름다운 클린하우스를 조성했다.

   
 

   
 

세부조성 내역은 △주변 화단조성 35개소 △텃밭(우영밭) 조성 1개소 △뮤직클린하우스 조성 23개소 △클린하우스 벽면을 이용한 벽화페인팅 4개소 △초가지붕 설치 1개소 △펜스 및 기타시설 정비 3개소 등으로 설치 후에는 클린하우스 주변 무단투기를 방지하는 효과를 톡톡히 보이고 있다.

서귀포시는 또 쓰레기 무단배출이나 재활용품 배출 요일 위반 등에 대해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요일별 배출제를 위반한 품목 배출 △재활용품 혼입하여 배출하는 경우 △가연성 폐기물을 불연성 폐기물에 혼입해 배출하는 경우 △종량제 봉투에 음식물류 폐기물을 배출하는 경우 등은 강력히 대처해 나가고 있다.

단속방법은 CCTV와 클린하우스 청결지킴이들이 현장 단속을 병행해 실시하고 있다.

요일별 배출 품목을 보면 △월요일 플라스틱 △화요일 종이류, 병류, 불연성 쓰레기 △수요일 캔류, 고철류 △목요일 스티로폼, 비닐류 △금요일 플라스틱 △토요일 병류, 종이류, 불연성 쓰레기 △일요일 스티로폼, 비닐류, 플라스틱이다.

   
재활용품 도움센터

현재 서귀포시 관내에는 재활용품을 매일 배출할 수 있는 재활용도움센터를 천지동, 마라도, 대정읍 동일1리, 화순리에서 운영 중이며, 이달 중으로 중문, 서홍동, 표선리는 이달 중 운영계획이다.

또 다음 달에는 동홍동, 남원리, 대정읍 하모3리가 운영될 예정이며, 내년에는 10곳을 추가설치 할 예정이다.

하지만 일반 클린하우스 배출시간은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다.

일부 시민들은 몇 푼을 아끼자고 비양심적인 행동을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생기는 비용은 결국 세금이나 상품 및 서비스 가격의 상승 등으로 국민 스스로에게 전가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이 문제는 행정과 시민이 함께 가야 성공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다는 것이다.

행정에서 도입한 제도를 지키지 않는 후진적인 시민의식이 늘 문제이기 때문이다.

개인에게는 이익이 될 것 같은 이 같은 행동이 사회 전체에는 불이익을 안겨줘 결과적으로 개인도 피해를 보는 ‘집합행동의 딜레마’에 빠질 뿐이다.

   
이상헌 서귀포시 생활환경과장

이상헌 서귀포시 생활환경과장은 “올해 조성된 67개소의 아름다운 클린하우스는 현재 주민의 적극적인 관심 속에 깨끗한 배출환경을 유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유지관리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과장은 “내년에도 아름다운 클린하우스 조성사업을 40개소 이상 적극적으로 추진해 서귀포시의 깨끗한 클린하우스 배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과장은 “앞으로 시민과 함께 쓰레기를 줄이고 즐거운 쓰레기 정책이 될 수 있도록 내년에 재활용품 자동수거 보상체제 시범운영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쓰레기 줄이기에 시민들도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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